천안시복지재단, 상반기 후원금품 약 8억 모집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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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서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천안시복지재단이 후원금 약 6억 원, 후원품 약 2억 원 등 약 8억 원의 후원금품을 모집했고 동일 기간에 1만 5682건(약 11억 원)의 지원사업을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천안시복지재단의 후원 성과가 지난 2023년과 비교해 약 75%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는 특히 추석 명절과 겨울철, 31개 읍면동과 재단 고유 목적 사업을 위한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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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후원 성과 75%…후원 손길 절실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천안시복지재단이 후원금 약 6억 원, 후원품 약 2억 원 등 약 8억 원의 후원금품을 모집했고 동일 기간에 1만 5682건(약 11억 원)의 지원사업을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2024년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후원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시선을 조금만 돌려 취약계층 이웃들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에 꼭 함께 참여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천안시복지재단의 후원 성과가 지난 2023년과 비교해 약 75%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는 특히 추석 명절과 겨울철, 31개 읍면동과 재단 고유 목적 사업을 위한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후원 문의는 천안시복지재단으로 하면 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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