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정책자문위 개최…치유시설 역할·복지정책 방향 논의

박찬수 기자 2024. 7. 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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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16일 경상북도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24년 제8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을 비롯 60여 명의 정책자문위원이 올해 상반기 산림정책 성과와 하반기 추진과제를 점검하고 저출산·고령화 및 지방소멸 시대 핵심 복지자산으로서의 산림치유시설의 역할과 향후 산림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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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장이 '2024년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산림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16일 경상북도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24년 제8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산업계·학계·연구기관·언론·청년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산림청을 비롯 60여 명의 정책자문위원이 올해 상반기 산림정책 성과와 하반기 추진과제를 점검하고 저출산·고령화 및 지방소멸 시대 핵심 복지자산으로서의 산림치유시설의 역할과 향후 산림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경제적으로 가치있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만들겠다”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머리를 맞대 적극 행정, 규제 완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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