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40분 부산 호우주의보…"강풍 동반 많은 비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1시40분을 기해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시간당 30~50mm, 일부 지역엔 6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되니, 하천변 산책로와 산사태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6일 오후 1시40분을 기해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15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31.5mm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이날 시간당 30~50mm, 일부 지역엔 6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비는 오후 6~9시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되니, 하천변 산책로와 산사태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