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 맸어요” 전종서 강민경, 때아닌 벨트 인증 해프닝

이해정 2024. 7. 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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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에 이어 배우 전종서까지 안전벨트 인증 해프닝을 벌였다.

7월 15일 전종서는 개인 소셜미디어에 배우 한소희와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가 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6일 "전종서에게 확인한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했다. 각도상 머리카락 등에 가려져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전종서 또한 소셜미디어에 같은 사진을 게시하며 "안전벨트 했어요.걱정 마세요"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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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강민경, 전종서 / 개인 채널 및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다비치 강민경에 이어 배우 전종서까지 안전벨트 인증 해프닝을 벌였다.

7월 15일 전종서는 개인 소셜미디어에 배우 한소희와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가 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운전대를 잡은 한소희 옆 조수석에 앉은 전종서가 마치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듯 보였던 것.

이에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6일 "전종서에게 확인한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했다. 각도상 머리카락 등에 가려져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같은 날 촬영된, 전종서가 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전종서 또한 소셜미디어에 같은 사진을 게시하며 "안전벨트 했어요.걱정 마세요"고 해명했다.

다비치 강민경 역시 같은 이유로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지난달 30일 강민경 개인 채널에는 다비치가 차 안에서 음식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의 모습이 담겼는데, 이 장면에서 강민경이 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 같다는 주장이 나온 것. 이에 강민경은 해당 영상 댓글로 "저희 차는 안전벨트가 두 개다. 밥 먹을 때는 허리 벨트만 하다 보니, 쟁반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인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논란에 선을 그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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