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친 트럼프 단체에 매달 624억 원 기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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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매달 친(親) 트럼프 정치활동 단체 '아메리카 팩'에 4,500만 달러(약 623억 8,000만 원)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를 지원하는 새로운 슈퍼 정치 행동위원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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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매달 친(親) 트럼프 정치활동 단체 '아메리카 팩'에 4,500만 달러(약 623억 8,000만 원)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를 지원하는 새로운 슈퍼 정치 행동위원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결성된 아메리카 팩은 유권자 등록과 경합 주에서 조기 투표 및 우편 투표를 요청하도록 유권자들을 설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민주당이 역사적으로 매우 강력한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여왔다고 평가하고, 바이든 행정부가 이른바 '현장' 활동에 많은 돈을 투입한 것에 주목하며 이에 대응해 왔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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