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천안예술의전당 회원음악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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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 회원음악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천안문화재단은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파워풀한 사운드와 강렬한 음악적 개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은메달을 수상한 안나 게뉴시네와 천재적인 호흡과 독창적인 연주로 동메달을 수상한 드미트로 초니가 반 클라이번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에 함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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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안나 게뉴시네와 드미트로 초니 공연
11월 2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 회원음악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천안문화재단은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파워풀한 사운드와 강렬한 음악적 개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은메달을 수상한 안나 게뉴시네와 천재적인 호흡과 독창적인 연주로 동메달을 수상한 드미트로 초니가 반 클라이번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에 함께한다고 전했다.
공연으로는 드미트로 초니의 무대로 시작하고 첫 곡은 드뷔시의 전주곡 중 겨울 풍경을 서정적이게 묘사한 ‘눈 위의 발자국’으로 시작해 브람스, 실베스트로프의 섬세한 감정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피아노 소품곡’을 연주한다. 드미트로 초니의 마지막 곡은 슈만의 열정과 내면을 표현한 곡으로 피아노 소나타 2번 곡이다.
이어서 안나 게뉴시네의 무대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로 고전적인 형식과 낭만적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의 끝으로 쇼팽의 우아함과 감성이 돋보이는 ‘왈츠’로 장식된다. 이번 공연은 두 피아니스트의 우아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해석이 어우러져 피아노 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료는 회원은 1만 원, 일반은 2만 원이며, 관람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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