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 대상자 찾는다

강승남 기자 2024. 7. 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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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 대상자를 찾는다.

협의회는 오는 26일까지 제15회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 대상자 추천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원봉사자의 활동 기록을 새겨 그 헌신과 노력을 기억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등재자 공적 및 활동 내용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관 내 '명예의 전당' 게시판과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 코너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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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의회 26일까지 접수… 8월 최종 선정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오는 26일까지 '제15회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 대상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 대상자를 찾는다.

협의회는 오는 26일까지 제15회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 대상자 추천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원봉사자의 활동 기록을 새겨 그 헌신과 노력을 기억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추천 대상은 모범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봉사자다.

추천 기준은 △자원봉사 활동 기간 20년 이상으로 현재 활동 중인 자 △관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만 10년 이상 활동 중인 자 △봉사 시간 1500시간 이상으로 현재 활동 중인 자 △관리센터 등록 자원봉사자 등이다.

또 이들 기준엔 해당하지 않더라도 모범적인 봉사활동 중 심각한 상해를 입은 경우도 추천 대상이 된다.

명예의 전당 등재자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한다.

등재자 공적 및 활동 내용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관 내 '명예의 전당' 게시판과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 코너에 게재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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