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태권도학과 최주안, 첫 국제대회서 금메달 “더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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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태권학교 겨루기단 소속 최주안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광근 교수는 "전주대학교 선수단이 꾸준한 노력으로 이룩한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국가와 대학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태권도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각종 군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태권도 인재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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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 태권학교 겨루기단 소속 최주안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16일 전주대에 따르면 ‘2024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7월 5일~14일)에 참가한 최주안(태권도학과 3년)이 –54kg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계 60개국에서 총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최주안 선수는 “최광근 교수님과 김정균 감독님, 이푸름 코치님의 열정적인 지도로 첫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선수단을 포함한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많은 응원 덕분이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광근 교수는 “전주대학교 선수단이 꾸준한 노력으로 이룩한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국가와 대학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태권도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각종 군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태권도 인재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출연, 영국 전역을 매료시키는 등 태권도 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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