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기업 법무 전문가 강대권 前 안양지청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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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강대권 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장(사법연수원 31기)을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강 대표변호사는 "검사로 재직하면서 쌓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민형사 사건은 물론 기업법무나 글로벌 투자,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앤파트너스의 법률전문가들과 함께 최상의 법률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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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변호사는 경상남도 사천시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대전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울산인천서울중앙지검 검사, 대전지검 특수부 부부장, 사법연수원 교수,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검찰 교수, 서울남부지검 공판부장, 인천지검 형사4부장, 부산지검 인권보호부장, 제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특수부와 금조부, 외사부 등에서 근무하며 금융, 증권 및 관세 사건 수사분야에서 전문지식과 노하우가 탁월한 검사로 이름을 알렸다. 기업사건과 지적재산권 사건 수사경험도 풍부해 다방면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법연수원 교수,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검찰 교수로 근무한 경험으로 사건 의뢰인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원앤파트너스는 “기업사건과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수사 및 사건처리 경험을 가진 강 대표변호사 영입으로 종합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변호사는 “검사로 재직하면서 쌓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민형사 사건은 물론 기업법무나 글로벌 투자,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앤파트너스의 법률전문가들과 함께 최상의 법률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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