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4조 규모 교육금고 운용 금융기관 내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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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내년부터 4년간 교육금고를 운용할 금융기관을 다음 달 선정한다.
교육금고는 4조2000여억원 규모로 운용되며, 대구교육청은 오는 25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입찰 설명회를 한 뒤 다음 달 5일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같은 달 2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가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등 5개 평가 항목을 심사해 최고 점수를 얻는 금융기관을 교육금고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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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내년부터 4년간 교육금고를 운용할 금융기관을 다음 달 선정한다.
16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농협은행이 2021년 1월부터 운용해 온 교육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연말로 만료된다.
이에 따라 대구교육청은 오는 19일 교육청 홈페이지와 대구시 공보를 통해 교육금고 지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한다.
교육금고는 4조2000여억원 규모로 운용되며, 대구교육청은 오는 25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입찰 설명회를 한 뒤 다음 달 5일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같은 달 2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가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등 5개 평가 항목을 심사해 최고 점수를 얻는 금융기관을 교육금고로 선정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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