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3차례 파행 겪고 제9대 후반기 원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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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의회가 3차례나 파행을 겪은 끝에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16일 완료했다.
함양군의회는 이날 제286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 등 제9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으며,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에는 김윤택 의원 의장, 배우진 의원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이날 구성된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는 16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후반기 함양군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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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의회가 3차례나 파행을 겪은 끝에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16일 완료했다.
함양군의회는 이날 제286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 등 제9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으며,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에는 김윤택 의원 의장, 배우진 의원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서영재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임채숙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이용권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윤택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외적으로는 집행부의 감시견제 및 상호간 화합을 통해 함양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으며 내적으로는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 및 동료의원과 직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성된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는 16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후반기 함양군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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