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PD “‘선업튀’ 저도 재밌게 봤다…차별점=첫사랑 해동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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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감독이 첫사랑 기억 해동 로맨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송현욱 감독은 7월 16일 오후 진행된 '우연일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 등 기존 청춘 로맨스물과 다른 '우연일까?'만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송현욱 감독은 "저도 '선재 업고 튀어'도 재밌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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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감독이 첫사랑 기억 해동 로맨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송현욱 감독은 7월 16일 오후 진행된 '우연일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 등 기존 청춘 로맨스물과 다른 '우연일까?'만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송현욱 감독은 "저도 '선재 업고 튀어'도 재밌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 감독은 "차별점은 제목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교 졸업 이후 10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이 재회한 이후 수많은 우연이 겹치며 운명처럼 겹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많은 우연들이 두 사람에게 우연이기만 했을까. 열아홉 고등학생 시절 몰랐던, 답을 찾지 못 해 혼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을 꽁꽁 냉동시켜 보관하고 있다가 엇갈린 기억을 맞춰 나가며 새로운 사랑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다룬 스토리라는 점에서 차별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소현, 채종협 주연의 '우연일까?'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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