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액티언, 사전 예약 첫날 1만6000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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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새로 출시하는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이 사전 예약 하루 만에 1만6000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KGM은 15일(전날) 전국 대리점과 액티언 전용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한 결과 각각 1309명과 1만4824명 등 총 1만6133명이 사전 예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KGM은 실제 출시를 앞두고 과거 쌍용자동차 시절인 2005년 국내 최초로 출시했던 쿠페형 SUV '액티언'의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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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새로 출시하는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이 사전 예약 하루 만에 1만6000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KGM은 15일(전날) 전국 대리점과 액티언 전용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한 결과 각각 1309명과 1만4824명 등 총 1만6133명이 사전 예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차량의 가격과 세부 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외관 디자인 발표만으로 이 정도 사전 예약이 이뤄진 것은 창사 이래 최대 사전 예약이라는 게 KGM의 설명이다.
액티언은 KGM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쿠페형 SUV다. KGM의 간판모델인 토레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해온 차량(프로젝트명 J120)으로, 일명 ‘토레스 쿠페’로 불려왔다. KGM은 실제 출시를 앞두고 과거 쌍용자동차 시절인 2005년 국내 최초로 출시했던 쿠페형 SUV ‘액티언’의 이름을 붙였다.
KGM은 오는 8월 액티언의 가격과 정보를 공개하고 정식 계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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