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트럼프 후보 지명에 "큰 관심 갖고 美대선 행방 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데 대해 미국 대통령 선거 행방에 대해 주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야외 유세 도중 총격 테러를 당한 데 대해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폭력은 어떤 사회에서도 허용되지 않고 의연히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데 대해 미국 대통령 선거 행방에 대해 주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미일 동맹은 일본 외교·안보 정책의 기축으로 미국의 내정 동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야외 유세 도중 총격 테러를 당한 데 대해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폭력은 어떤 사회에서도 허용되지 않고 의연히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트럼프 '과녁 중앙' 발언은 실수...선동은 트럼프가"
- "주변 만류도 무시"...중국인 여성, 논현동 식당서 전자담배 '뻑뻑'
- '봉선화 연정' 트로트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전국진 "쯔양 사생활 덮어주는 대가로 300만 원 받아"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얼굴 드러내고 사과..."금전적 보상하겠다"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