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구직 설계부터 취업,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경력이음 사례관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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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17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경력이음 사례관리' 사업 전담상담사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16일 전했다.
'경력이음 사례관리'는 경력단절이 집중되는 30대 전후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전담 상담사가 초기 상담부터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구직활동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로 전국 28개 새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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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여성가족부는 17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경력이음 사례관리' 사업 전담상담사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16일 전했다.
'경력이음 사례관리'는 경력단절이 집중되는 30대 전후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전담 상담사가 초기 상담부터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구직활동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로 전국 28개 새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구직여성의 경력단절 기간, 일자리 경험, 희망 사항 등을 반영한 심층상담 및 구직유형 진단을 실시하여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직업교육훈련·직무실습(인턴십)·집단상담 등을 통해 역량개발을 돕는다.
또한 채용정보 제공, 이력서 작성 지도, 모의면접, 취업 알선 등을 통해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취업 이후에는 고용이 유지 될 수 있도록 직장 적응교육, 노무 및 고충상담, 직장 내 멘티·멘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경력이음 사례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경력단절 여성 1천 3백여 명이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전담 상담사의 통합적 지원을 통해 경력 유지‧관리에 도움을 받았다.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심층상담, 직업훈련 등 새일센터의 경력이음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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