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알 스친 귀에 거즈 붙이고 전당대회 등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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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중 피격으로 부상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틀 만인 15일(현지시각)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게 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번째로 대선 후보로 나세게 된다.
귀에 거즈를 붙이고 붙이고 전당대회에 참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유의 주먹을 불끈 쥐는 행동을 하며 참석자들의 환호에 답하면서 피격 당시에 보인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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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중 피격으로 부상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틀 만인 15일(현지시각)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게 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번째로 대선 후보로 나세게 된다.
귀에 거즈를 붙이고 붙이고 전당대회에 참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유의 주먹을 불끈 쥐는 행동을 하며 참석자들의 환호에 답하면서 피격 당시에 보인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트펌프 전 대통령은 올해 39살인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그는 밴스 상원의원과 함께 귀빈석에 앉아 찬조 연설을 들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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