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주당 500원 분기배당…총 122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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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에 나선다.
올해 5월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주식총수의 약 2%인 1789억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했다.
이번 배당 결정에 따라 KT 주주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이 회사 홈페이지에서 주주인증 후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다.
장민 KT 재무실장(전무)은 "KT는 AICT(인공지능·통신기술)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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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에 나선다.
KT는 16일 1주당 500원의 2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규모는 총 1229억원이다. 시가배당율은 1.4%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0일, 지급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KT는 지난해 10월 3년간 최소 연간 배당금 1960원 보장, 자사주 매입·소각을 핵심으로 하는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주식총수의 약 2%인 1789억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했다.
이번 배당 결정에 따라 KT 주주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이 회사 홈페이지에서 주주인증 후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다.
장민 KT 재무실장(전무)은 "KT는 AICT(인공지능·통신기술)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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