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송지효 "결혼?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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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42)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송지효는 '결혼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요"라고 답했다.
하하가 "지금 사랑 얼마나 쉬었지?"라고 묻자 송지효는 "한 지금 5년?"이라고 답했다.
송지효는 "옛날에는 레저를 좋아했는데 반려견 키우고 나서부터는 생활이 달라졌다. 반려견 돌봐야 되고 관리해야 되니까 결혼이 멀어진다고 생각한다. 반려견을 키워보니까 손이 너무 가고 힘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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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송지효(42)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이 공개한 영상에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 멤버 송지효·하하·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송지효는 '결혼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요"라고 답했다. 하하가 "지금 사랑 얼마나 쉬었지?"라고 묻자 송지효는 "한 지금 5년?"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지효가 생활 패턴이 많은 분들을 만날 만한 동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집에서 잠만 자니까"라며 웃었다.
송지효는 "옛날에는 레저를 좋아했는데 반려견 키우고 나서부터는 생활이 달라졌다. 반려견 돌봐야 되고 관리해야 되니까 결혼이 멀어진다고 생각한다. 반려견을 키워보니까 손이 너무 가고 힘들다"고 토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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