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재해사고 예방" 농협생명, 농작업 안전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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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농작업용 안전 물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전북지역 농업인에 대한 안전 물품 전달과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표이사는 "농작업 중 재해사고 예방은 물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생명이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판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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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생명은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농작업용 안전 물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 지광수 농협생명 전북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전북지역 농업인에 대한 안전 물품 전달과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후원 물품은 고무장화·방진 마스크를 비롯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스 조끼, 모자 등을 포함한 안전 박스 세트로 구성됐으며, 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 대표이사는 "농작업 중 재해사고 예방은 물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생명이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판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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