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

유승관 기자 2024. 7. 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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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사직서 수리 마감 시한이 하루 지난 1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 전공의 이탈 관련 호소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 확정을 위해 전날(15일)까지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를 마쳐 결원 규모를 파악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주요 병원장들은 전날 회의에서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는 전공의들을 일괄 사직 처리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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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사직서 수리 마감 시한이 하루 지난 1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 전공의 이탈 관련 호소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 확정을 위해 전날(15일)까지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를 마쳐 결원 규모를 파악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주요 병원장들은 전날 회의에서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는 전공의들을 일괄 사직 처리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4.7.16/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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