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민포레 임원진, 교류 협력 위해 사이버한국외대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0일 대학 사이버관에서 이경민 원장을 비롯한 ㈜포레 임원진과 산학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설된 사이버한국외대 K뷰티학부의 교육과정에 큰 관심을 보인 이경민 원장은 "천편일률적인 뷰티·메이크업 교육과정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0일 대학 사이버관에서 이경민 원장을 비롯한 ㈜포레 임원진과 산학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레는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경민 원장이 설립한 뷰티 아티스트 기업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지닌 토탈 뷰티 살롱 브랜드 '이경민포레'와 '드라포레'를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와는 지난 2월 K-뷰티의 향방을 함께 모색해나갈 파트너로서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및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인재 양성에 뜻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이경민 원장과 장지윤 이경민포레 청담본점 대표, 김정윤 과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사이버한국외대 장지호 총장과 최서연 기획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사이버한국외대의 Full-HD 스튜디오를 견학해 콘텐츠 제작과정을 살펴봤다.
신설된 사이버한국외대 K뷰티학부의 교육과정에 큰 관심을 보인 이경민 원장은 "천편일률적인 뷰티·메이크업 교육과정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개인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살리기 위한 연구에 집중하며 우리의 뛰어난 뷰티 프로덕트와 기술을 다양한 국가·인종에게 맞춰나가는 것이 K-뷰티가 지향해야 할 세계화의 방안"이라고 전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장지호 총장은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K-뷰티 인재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정보 교류의 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뒤늦게 달려온 견인차에 깔려 숨져…고속도 사망사고 그날 진실
- "못생긴 남자 빌려드려요"…일본서 대박난 사업, 누가 이용하나 봤더니
- "중국 무섭네"…피흘리는 트럼프 티셔츠, 내놓자마자 불티나게 팔렸다
- "제 가슴 만져보세요" 알몸 박스녀 불구속 기소…공연음란 혐의
- 저격범 총 겨누자 쓱 물러난 경찰관…"그후 트럼프 향한 총격 시작됐다"
- 尹·韓, 두달 만에 만찬… 쌓인 앙금 풀고 당정화합 모색
- "야박한 규제에 못살겠네"… 중기 괴롭히는 `100대 현장규제`
- 대출브로커가 부추긴 `주담대 광풍`
- 쌓이는 서울 아파트에 엇갈린 집값 전망
- `AI 경쟁` 앞서가는 오픈AI… 밀리는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