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흔적 모두 지운 던, 버추얼 휴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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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현아의 흔적을 모두 지운 던(DAWN)이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으로 변신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지난 15일 던은 SNS를 통해 버추얼 휴먼 '단이'와 함께 산양을 모티브로 한 크리처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소식이 발표될 당시에도 던의 SNS에는 여전히 현아와의 사진이 남아 있었는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예비 신랑이 될 용준형을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과 과거 두 사람이 했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니 문제가 없다는 의견으로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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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새 프로젝트 암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전 연인 현아의 흔적을 모두 지운 던(DAWN)이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으로 변신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지난 15일 던은 SNS를 통해 버추얼 휴먼 '단이'와 함께 산양을 모티브로 한 크리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던은 SNS를 통해 '단이' SNS 계정을 태그하며 새 프로젝트에 나설 것임을 귀띔한 바 있다.
당시 던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영혼을 나눈 단이를 소개한다. 오랫동안 단이와 함께 만들어온 무언가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단이의 행보를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던은 같은 달 본인의 모습과 흡사한 단이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고, 한 달이 지난 16일에는 일상에서 찍힌 단이의 모습과 크리처의 외형 모습이 공개됐다.
이같은 던의 행보는 용준형과 결혼을 앞둔 전 연인 현아와의 사진을 SNS에 남겨뒀다가 논란을 빚은 후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현아와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 2022년 결별한 던은 결별 후에도 현아와의 애정이 드러나는 커플 사진부터 서로 입을 맞추는 수위 높은 사진까지 SNS에 남겨두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현아와의 약속 때문이었는데, 던은 연애 당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아가 헤어져도 사진은 추억이니까 지우지 말자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던 '전 연인' 현아는 지난 8일 용준형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1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결혼 소식이 발표될 당시에도 던의 SNS에는 여전히 현아와의 사진이 남아 있었는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예비 신랑이 될 용준형을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과 과거 두 사람이 했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니 문제가 없다는 의견으로 엇갈렸다.
결국 해당 논란을 의식한 듯 던의 SNS에는 현아와의 흔적이 모두 사라지게 됐다.
사진=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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