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조현아 조롱' 의식했나.."하고 싶은 거 다 해" 응원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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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가수 조현아를 응원했다.
이소라는 최근 조현아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넌 참 겸손하고 센스 있었어. 인생은 어쩜 기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 현아야. 언닌 널 응원해"란 댓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조현아를 향한 조롱 댓글이 이어지자, 그를 도와주기 위한 응원의 글로 보인다.
댓글의 대부분은 조현아의 불안한 라이브를 지적하는 내용과 콘셉트를 조롱하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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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는 최근 조현아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넌 참 겸손하고 센스 있었어. 인생은 어쩜 기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 현아야. 언닌 널 응원해"란 댓글을 남겼다. 이 외에도 "오우 넌 참 간지난다", "너 웃는 게 너무 예쁘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는 최근 조현아를 향한 조롱 댓글이 이어지자, 그를 도와주기 위한 응원의 글로 보인다.
조현아는 지난 5일 새 싱글 음원 '줄게'를 발매했다. 그간 어반자카파로 활동했던 그가 솔로 앨범을 발매한 건 6년 만이다. 조현아는 발매 당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였고 불안정한 음정과 퍼포먼스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뮤직뱅크'의 '줄게' 영상은 16일 기준 88만회 조회수를 기록, 댓글 7,424개가 등록됐다. 댓글의 대부분은 조현아의 불안한 라이브를 지적하는 내용과 콘셉트를 조롱하려는 의도다. 네티즌들은 "신곡을 접고 다른 노래로 바꿔라. 라이브 무대를 보고 경악했다", "일부러 노래 못 부르는 척하는 거 아니냐. 데뷔한 지 언젠데 참 심각하다", "'줄게' 노래를 준 사람과 인연을 끊어야 하는 거 아니냐?", "노래 잘하는 사람인 거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할 수밖에 없었는지 안타깝다", "누구보다 꽃보다 돈이 좋은 사람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무대 영상 댓글뿐만 아니라 조현아의 SNS 게시글 댓글에도 이와 비슷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이소라는 선배로서 그를 응원하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
한편 조현아는 자신의 노래와 관련해 별다른 의견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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