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청년농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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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제2회 청년농업인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농업 관련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춘성 군수는 "청년들이 농촌에 계속 유입되고 유지돼야 농업·농촌이 지속될 수 있다"며 "청년농인 지원과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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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제2회 청년농업인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농업 관련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은 출품 아이디어에 대한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쳤다. 진안읍 복진욱 씨가 낸 '저온창고 개조식 폐쇄형 인공광 자가육묘장'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이는 저온창고를 개조해 다단 저면관수베드와 인공광을 설치해 자가육묘장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우수상에는 진안읍 문성묵 씨의 '곡물 손상 없는 건조기 도입', 장려상에는 부귀면 고상기 씨의 '진안고원 명품 수박 활용 씨 없는 수박 큐브(베이스) 개발'이 각각 선정됐다.
전춘성 군수는 "청년들이 농촌에 계속 유입되고 유지돼야 농업·농촌이 지속될 수 있다"며 "청년농인 지원과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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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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