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인 국제심판, 파리 올림픽 3대3 농구 경기서 '휘슬'
김동찬 2024. 7. 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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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 소속 김가인 국제 심판이 2024 파리 올림픽 3대3 경기에서 휘슬을 분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6일 "김가인 심판이 파리 올림픽 3대3 농구 심판으로 파견을 요청받아 27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가인 심판은 5월 헝가리에서 열린 3대3 농구 올림픽 예선 대회에서도 심판을 맡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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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 소속 김가인 국제 심판이 2024 파리 올림픽 3대3 경기에서 휘슬을 분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6일 "김가인 심판이 파리 올림픽 3대3 농구 심판으로 파견을 요청받아 27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가인 심판은 5월 헝가리에서 열린 3대3 농구 올림픽 예선 대회에서도 심판을 맡아봤다.
김가인 심판은 "선수 시절부터 태극 마크와 올림픽이라는 꿈을 꿨는데 이를 심판이 돼서 이룰 줄은 몰랐다"며 "매 경기 심판으로서 역할과 본분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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