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전북대 박사과정생, 한국음향학회서 ‘우수발표상’ 수상

임충식 기자 2024. 7. 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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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김혜진 박사과정생이 최근 열린 '2024년 한국음향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제39회 수중음향학 학술발표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혜진 박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시계열 길이에 따른 시계열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실내 소음 예측 및 제어 모델 개발'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대학원생은 그 동안 모빌리티의 실내 소음 예측과 소음 제어 모델 개발 연구에 나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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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실내 소음 예측·제어 AI 모델 활용 연구 우수성 인정
김혜진 전북대 박사과정생/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김혜진 박사과정생이 최근 열린 ‘2024년 한국음향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제39회 수중음향학 학술발표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혜진 박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시계열 길이에 따른 시계열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실내 소음 예측 및 제어 모델 개발’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대학원생은 그 동안 모빌리티의 실내 소음 예측과 소음 제어 모델 개발 연구에 나서왔다. 특히 시계열 AI 모델을 활용한 연구로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혜진 박사과정생은 “연구 수행에 많은 도움을 주신 조해성 교수님 그리고 공동 저자 교수님과 책임 연구원님께 감사하다”며 “항상 열정을 갖고 학문 발전을 위해 더 좋은 연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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