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곽철이・삼색이 뜬다, 롯데百 ‘캐릭터 팝업’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백화점은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트레비 분수 광장에서 캐릭터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Z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4종의 캐릭터들로 아무 것도 하기 싫어하는 현대인을 모티브로 한 ‘미스터 두 낫 띵’, 얼렁뚱땅 오리 ‘곽철이’, 멍냥연구소의 고양이 캐릭터 ‘삼색이’, 백수 호랑이로 유명한 ‘무직타이거’를 한데 모았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행사를 기념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DIY 부채’를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곽철이 슬리퍼, 미스터두낫띵 마우스패드, 무직타이거 키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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