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상호협력평가 8년 연속 대구 건설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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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8년 연속 대기업군 대구지역 건설업체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과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신인도 등을 평가하고 총 점수 95점 이상이면 최우수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대기업군 대구 건설사 중 최우수등급은 ㈜서한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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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8년 연속 대기업군 대구지역 건설업체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과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신인도 등을 평가하고 총 점수 95점 이상이면 최우수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대기업군 대구 건설사 중 최우수등급은 ㈜서한이 유일했다.
최우수등급을 받으면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 가점, 시공능력 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0.5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는다.
㈜서한은 지난 2월 설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 부담을 덜어주고자 공사·자재대금 629억 원을 조기 현금 지급하기도 했다.
정우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협력 업체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면서 오직 좋은 집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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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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