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경력 기사가 운전' 우버택시 프리미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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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티에서 '우버택시(Uber Taxi)'로 서비스명을 변경한 우버택시가 프리미엄 '우버 블랙'을 새롭게 출시한다.
송진우 우버택시 최고경영자(CEO)는 16일 서울 종로구 공유 오피스 더 룸 탁트인에서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고 "우버 택시는 젋은 소비층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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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티에서 '우버택시(Uber Taxi)'로 서비스명을 변경한 우버택시가 프리미엄 '우버 블랙'을 새롭게 출시한다.
송진우 우버택시 최고경영자(CEO)는 16일 서울 종로구 공유 오피스 더 룸 탁트인에서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고 "우버 택시는 젋은 소비층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버 블랙은 전문 기사가 운행을 맡고 고품격 택시 서비스를 위해 고급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대형 리무진 등 선별된 차량을 활용한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9월 송 대표가 취임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그간 성과와 우버 택시의 미래 비전 등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우버 블랙 운행 기사들은 모두 일정 기간 이상 무사고 경력, 앱 내 높은 별점 등을 갖춘 숙련된 개인택시 기사들로 구성된다. 운행 개시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 교육을 받는다.
호출 예약은 우버 택시 앱을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호출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사전확정 요금제가 적용돼 탑승 전에 최종 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사전확정된 요금은 교통 체증과 경로 우회 시에도 변동되지 않는다.
우버 블랙은 현재 서울 및 인천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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