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단독 콘서트 성료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소속 트와이스가 월드투어 중 일본 추가 공연 '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을 진행한다. 일본 공연은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하고 27일~28일에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규모에 달하는 월드투어 '리디 투 비(READY TO BE)'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등 전 세계 대형 스타디움에서 공연했다.

앞서 일본 4개 지역 총 8회 공연에서만 통산 3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7일 0시 일본 정규 5집 '다이브(DIVE)'를 정식 발매한다. 아울러 오는 31일 오후 8시에는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1차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나선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