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1차관, 사우디·카타르 방문…정상회담 합의 이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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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방문해 고위급 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19일까지 진행될 김 차관의 이번 방문은 작년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및 카타르 국빈 방문의 후속 조치에 따른 것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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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방문해 고위급 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19일까지 진행될 김 차관의 이번 방문은 작년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및 카타르 국빈 방문의 후속 조치에 따른 것이다. 김 차관은 정상회담 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최근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사우디·카타르 순방에서 총 202억 달러(약 28조 원) 규모, 63개의 양해각서(MOU)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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