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보건소 신축…내년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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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보건소 신축공사를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16일 춘천시는 육동한 시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육동한 시장은 "강원연구원, 의료·보건학계 및 공공의료 분야,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외부 전문가로 보건소 신축 자문단을 구성, 30년 미래를 내다보는 지역공공의료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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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가 보건소 신축공사를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16일 춘천시는 육동한 시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육 시장은 보건소 신축사업은 지난 2023년 9월 보건복지부의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 원, 도비 20억원을 확보한 사업으로 총 5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고 밝혔다.
이에 육동한 시장은 “강원연구원, 의료·보건학계 및 공공의료 분야,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외부 전문가로 보건소 신축 자문단을 구성, 30년 미래를 내다보는 지역공공의료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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