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사랑나누기 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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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최근 '제23회 사랑나누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나누기 결연식이란 불우아동, 청소년들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매월 일정한 생활비를 지원하는 변호사들과 그 후원 아동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는 등 시간을 보내는 행사다.
한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2000년부터 변호사와 불우아동·청소년이 일대일 결연을 맺어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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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최근 '제23회 사랑나누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나누기 결연식이란 불우아동, 청소년들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매월 일정한 생활비를 지원하는 변호사들과 그 후원 아동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는 등 시간을 보내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선 회장을 비롯해 결연을 맺은 변호사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후원아동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에 앞서 지난 14일 후원 아동들의 문화 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용인시 에버랜드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2000년부터 변호사와 불우아동·청소년이 일대일 결연을 맺어 지원을 해오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42명의 개인 회원과 8개 법인회원이 총 57명의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지원 금액은 17억9000여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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