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교동 주민센터, 씻을까? 말까? 씻자!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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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주민센터는 지난 15일 지역 내 어린이집(착한 어린이집) 원생 및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씻을까? 말까? 씻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씻을까? 말까? 씻자! 캠페인은 직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감염 취약시설인 어린이집 이용자 및 종사자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또한 조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복지서비스 수요조사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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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이순철 기자 = 교동 주민센터는 지난 15일 지역 내 어린이집(착한 어린이집) 원생 및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씻을까? 말까? 씻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씻을까? 말까? 씻자! 캠페인은 직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감염 취약시설인 어린이집 이용자 및 종사자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이해하기 쉬운 영상물을 통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속초시 캐릭터“짜니와 래요” 인형탈 활용 보건·복지 홍보 물품 배부, 보건·복지사업 안내 유인물 배부를 통한 보건·복지서비스 신청 홍보 등을 제공한다.
◇조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조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제안, 홍희재)는 15일 조양동 행복나눔기금 사업 중 하나인 여름철 건강전도사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해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 여름철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해소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조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복지서비스 수요조사도 병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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