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하퍼스 바자 베트남’ 표지 모델로… 동남아서 한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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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별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지훈은 지난 2월 패션위크를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해 귀여움, 세련됨, 화려함 등 K팝의 다채로운 콘셉트로 표지 촬영을 진행했다.
가수뿐 아니라 모델, 배우로도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노지훈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도시 남자의 모습부터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까지 소화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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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최초로 가수 노지훈이 세계적인 패션지 하퍼스바자 베트남(Harper’s Bazaar Vietnam)의 7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16일 유별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지훈은 지난 2월 패션위크를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해 귀여움, 세련됨, 화려함 등 K팝의 다채로운 콘셉트로 표지 촬영을 진행했다.
가수뿐 아니라 모델, 배우로도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노지훈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도시 남자의 모습부터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까지 소화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화보 촬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비키정과 프로듀서 지나김박(GINA KIM PARK)의 연출로 진행됐다. 포토그래퍼 라인하르트 케네스(Reinhardt Kenneth)와 제작진은 노지훈의 태도·매력에 감동을 받았으며 이에 최고의 컷들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노지훈은 유별난엔터테인먼트 설립과 동시에 신곡 ‘불러줘요’를 발매하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로 폭넓은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와 북미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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