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스마트팜 고향올래(GO鄕 ALL來)사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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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스마트팜 분야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스마트팜 활용 방안과 방향에 대한 구상을 위한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33명과 함께 서울시 상도역 '메트로팜' 시설 견학을 추진하는 등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에 돌입했다.
또한 "스마트팜 분야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청양군에서의 스마트팜 활용 방안과 방향에 대해 구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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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군이 스마트팜 분야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스마트팜 활용 방안과 방향에 대한 구상을 위한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33명과 함께 서울시 상도역 '메트로팜' 시설 견학을 추진하는 등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에 돌입했다.
군은 우선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에게 인공광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복합공간인 서울시 상도역 '메트로팜' 시설 견학을 추진, 대도시에서도 작은 스마트팜을 실현하는 과정을 배웠다.
교육생들이 찾은 상도역은 메트로팜 중 최대 규모로 일 50kg, 월 1톤 가량의 채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엽채류, 허브류, 식용화 작물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채소는 같은 공간의 팜카페에서 판매되며 다양한 연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도 활용된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활용 분야에서 선구적이고 실질적인 실적을 가진 상도역의 메트로팜을 방문해 성장배경과 운영 노하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벤치마킹이 성공적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스마트팜 분야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청양군에서의 스마트팜 활용 방안과 방향에 대해 구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진지 견학은 '2023년 8월 선정된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에 일환이며 참가한 교육생은 스마트팜 로컬 크리에이터(활동가)로 향후 스마트팜 전문인력 및 지도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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