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사격부, 경호처장기 사격대회 메달 6개 획득

이재규 기자 2024. 7. 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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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가 지난 9~15일 인천에서 열린 '1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10m러닝타깃 혼합 종목에서는 정유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50m권총 단체종목과 10m권총 단체종목에서는 목진문, 장하림, 고은석, 성윤호 선수가 함께 출전해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고 10m러닝타킷 정상 종목에서는 정유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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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권총, 50m 소총3자세, 10m러닝타깃 혼합 금메달
청주시청 사격부 선수들. 왼쪽부터 정유진·성윤호·장하림·류나영·김지민·박다혜·손민정·송채원·목진문·고은석(청주시 제공).2024.7.16/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가 지난 9~15일 인천에서 열린 '1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50m 권총과 50m 소총3자세 종목에서 성윤호·김지민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m러닝타깃 혼합 종목에서는 정유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50m권총 단체종목과 10m권총 단체종목에서는 목진문, 장하림, 고은석, 성윤호 선수가 함께 출전해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고 10m러닝타킷 정상 종목에서는 정유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598명이 참가했으며 국가대표 4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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