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ER SAFETY,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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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ER SAFETY(아이더세이프티)가 지난 7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안전보건 전시회'에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EIDER SAFETY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3번째 참가하는 전시회로써 어떤 전시회보다 아이더세이프티 브랜드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며 "특정 연령대가 아닌 조금 더 차별화된 디자인을 원하는 관람객들이 브랜드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을 보고 산업안전 시장에도 이제 새로운 디자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아짐을 확실히 체감했다. 앞으로도 산업안전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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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ER SAFETY(아이더세이프티)가 지난 7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안전보건 전시회'에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최대 방문자 3만2000명을 기록한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의 연령층도 낮아졌으며, 특히 EIDER SAFETY 부스에는 젊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EIDER SAFETY는 그동안 시장에 포진되어 있던 기존 워크웨어 브랜드와 다르게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스니커즈형 안전화, 고프코어룩 워크웨어 등을 선보이며 런칭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EIDER SAFETY 부스에 유독 젊은 안전 관리자 및 구매 담당자들의 발길이 많이 닿았으며, 일부 유튜버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특히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안전화 신제품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끈이 없는 첼시부츠 스타일의 안전화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워크웨어 부분에서는 4계절 착용이 가능한 레인코트 제품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FW 신제품인 발열자켓 또한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시착해 본 제품 중 하나였다.
특히 부스에서도 브랜드에 감성과 컨셉을 반영하여 네온사인으로 된 EIDER SAFETY로고가 이목을 끌었으며, 화이트로 전체적인 부스톤을 높여 조금 더 영해 보이는 컨셉을 갖춰 눈길을 끌었다.
EIDER SAFETY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3번째 참가하는 전시회로써 어떤 전시회보다 아이더세이프티 브랜드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며 "특정 연령대가 아닌 조금 더 차별화된 디자인을 원하는 관람객들이 브랜드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을 보고 산업안전 시장에도 이제 새로운 디자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아짐을 확실히 체감했다. 앞으로도 산업안전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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