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정 하겠습니다" 취임식 생략한 덕양구청장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는 취임식도 갖지 않았다.
한찬희 덕양구청장.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50만 덕양구민에게 자랑이 될 수 있는 덕양구를 만들겠다."
한찬희 구청장은 1996년 지방행정주사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지원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3년 서기관으로 승진, 기획조정실장, 일자리재정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는 취임식도 갖지 않았다.
한찬희 덕양구청장.
지난 15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그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 사무실. 고령화시대에 노령층의 고민에 귀기울이겠다는 의지 표명이기도 하다.
한 구청장은 이어 구청 각 부서를 차례대로 방문하며 일선 업무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약속도 있지 않았다.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50만 덕양구민에게 자랑이 될 수 있는 덕양구를 만들겠다."
한찬희 구청장은 1996년 지방행정주사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지원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3년 서기관으로 승진, 기획조정실장, 일자리재정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고양=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전종서 퇴폐미 '뿜뿜'… 안전벨트 미착용? - 머니S
- [S리포트] 하루에 4개씩… '노란 간판' 커피 가맹점 우후죽순 - 머니S
- '알짜 매물' 한양증권, 지분매각 추진에 주가 40% 뛰었다 - 머니S
- '흉기들고 찾아간다' 한동훈 '위협글' 작성… 40대 남성 검거 - 머니S
- 이장우♥조혜원, 日데이트 포착… 결혼 임박했나 - 머니S
- 코스모화학, 중국 CNGR과 폐배터리사업 협력 - 머니S
- 삼성전자 '갤럭시S25 울트라', 디자인 달라진다 - 머니S
- [STOCK] '트럼프 랠리' 비트코인 호재… 한화투자증권 등 관련株 '들썩' - 머니S
- "혼자선 안돼"… SK텔레콤, K-AI 얼라이언스로 협력 가속화 - 머니S
- EPL 울버햄튼 황희찬… 프랑스 '마르세유' 이적?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