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슬로시티 주민위원회 위원 9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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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번째 슬로시티 재인증을 앞둔 예산군이 주민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예산군이 국제슬로시티 재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슬로시티 철학에 맞는 군정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위촉된 위원 모두가 우리 지역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이끌어가는 '슬로시티 예산 홍보대사'로서의 첨병 역할을 담당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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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올해 3번째 슬로시티 재인증을 앞둔 예산군이 주민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신규 위촉 위원 4명, 재위촉 위원 5명, 총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주민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지난 2009년 9월 국내에서 6번째, 세계 121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예산군은 2015년, 2019년 재인증을 받았으며, 올 하반기 3번째 재인증을 앞두고 있다.
특히 최재구 군수는 취임 초기부터 슬로 산업인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에 관한 연구, 명주 활성화, 생태 및 녹색자원 사업, 슬로시티 체험 관광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이탈리아 치타산탄첼로(Citta Sant'Angelo)에서 열린 2024년 국제슬로시티 총회에 참석해 '국제슬로시티 우수사례 콘테스트'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예산군이 국제슬로시티 재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슬로시티 철학에 맞는 군정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위촉된 위원 모두가 우리 지역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이끌어가는 '슬로시티 예산 홍보대사'로서의 첨병 역할을 담당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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