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옥씨부인전’ 촬영장에 이정재 정우성 사장님 깜짝 커피차 선물

권미성 2024. 7. 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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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소속사 대표이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월 16일 임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컴 땡큐쏘마치"라며 옥씨부인전을 태그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지연은 '임지연 배우님과 '옥씨부인전'을 응원합니다. 아티스트컴퍼니 이정재 & 정우성 드림'이라고 적힌 현수막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옥씨부인전'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 시원한 음료 드시고 오늘도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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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임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임지연이 소속사 대표이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월 16일 임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컴 땡큐쏘마치"라며 옥씨부인전을 태그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커피차를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지연은 '임지연 배우님과 '옥씨부인전'을 응원합니다. 아티스트컴퍼니 이정재 & 정우성 드림'이라고 적힌 현수막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옥씨부인전'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 시원한 음료 드시고 오늘도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더위 조심하세요", "마지막까지 촬영 화이팅이요", "'옥씨부인전' 기대돼요!", "'옥씨부인전' 곧 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JTBC 드라마 새 사극 드라마 '옥씨부인전'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 여자 노비의 치열한 생존기이자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름과 신분, 심지어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자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다. 임지연은 노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찐 노비 구덕이 역을 맡았다. 구덕이는 본인이 모시는 못된 주인아씨와 문제가 생겨 도망친 후 새로운 착한 아씨를 만나 그녀의 가문에 양녀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구덕이는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아씨로서 제2의 삶을 사는 인물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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