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조명 제조공장서 불…6시간 만에 완진

김샛별 기자 2024. 7. 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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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51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전기조명장치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6시간 만인 오전 11시40분께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

이후 불이 난 지 5시간 49분 만인 오전 11시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처음 시작했다고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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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51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전기조명장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16일 오전 5시51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전기조명장치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6시간 만인 오전 11시40분께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5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120명과 소방차 등 장비 45대를 투입해 오전 9시37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후 불이 난 지 5시간 49분 만인 오전 11시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처음 시작했다고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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