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성민, 아빠 된다…김사은, 9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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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배우 김사은 부부가 부모가 된다.
성민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사은도 같은날 개인 SNS에 "제가 아기를 가졌다. 태명은 포포(PoPo)"라며 "조심스럽고 걱정이 많았던 터라 조금 늦게 소식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성민은 지난 2014년 김사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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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배우 김사은 부부가 부모가 된다.
성민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제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 결혼한 지 10년 만에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어렵게 찾아온 아기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겠다"며 "책임질 존재가 생기고보니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전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김사은도 같은날 개인 SNS에 "제가 아기를 가졌다. 태명은 포포(PoPo)"라며 "조심스럽고 걱정이 많았던 터라 조금 늦게 소식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핑크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만삭 사진도 찍었다. 아기 얼굴이 보이는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김사은은 임신 8개월 차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성민은 지난 2014년 김사은과 결혼했다. 지난해 '사랑이 따끔'을 발표,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출처=성민·김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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