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광벤드, 자사주 매입 소식에 8%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광벤드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성광벤드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67만1452주까지 더하면 자사주 규모는 8.4%다.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성광벤드의 자사주 취득 결정은 하반기 수주 및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내포하고 있다"며 "피팅 제품의 경우 수주에서 납품까지 걸리는 기간이 1~2개 분기로 짧은 만큼 하반기부터 성광벤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광벤드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성광벤드 주식은 16일 오후 1시 30분 코스닥시장에서 1만259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8.82%(1020원) 올랐다. 자사주 취득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성광벤드는 보통주 172만8608주를 사들일 계획이다. 현재 발행주식 수의 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성광벤드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67만1452주까지 더하면 자사주 규모는 8.4%다. 성광벤드는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자사주를 보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광벤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나 수출시설 등에 들어가는 관이음쇠(피팅)를 제조한다.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LNG 수출시설 승인을 보류하면서 성광벤드에 대한 기대감도 줄었다. 하지만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주 지방법원이 신규 LNG 수출 재개 명령을 내리면서 반등할 가능성이 생겼다는 전망이 나온다.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성광벤드의 자사주 취득 결정은 하반기 수주 및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내포하고 있다”며 “피팅 제품의 경우 수주에서 납품까지 걸리는 기간이 1~2개 분기로 짧은 만큼 하반기부터 성광벤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7대 불가사의"… 강원 산골에 100만명 오픈런, 왜?
- 덴마크 연기금, 1500억원 규모 美 국채 전량 매각... 금융권 ‘탈미국’ 움직임
- 병오년 80兆 수주대전 스타트… 압구정·성수·여의도 줄줄이 대기
- [비즈톡톡] 관세로 투자 압박하는 美…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셈법
- [AX, 낡은 공장을 깨우다]③ 로봇이 조이고 AI가 끄고 켠다...48년 제조명가 신성이엔지 “다크팩토
- “리뷰 없어도 환불 없다”...쿠팡, 中企와 맺은 1000만원 ‘체험단’ 계약서 논란
- [비즈톡톡] “이 정도 호황 예상 못해”… 적자 내던 K-변압기, ‘꿈의 마진’ 찍는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해 낸드플래시 생산량 감축… “초호황기 이익 극대화”
- [단독] ‘소상공인 팁스’라더니... 나랏돈으로 돈놀이한 운영사들
- [비즈톡톡] 시진핑 주석 이어 伊 총리 선물로… 외교 무대 ‘감초’ 역할하는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