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1인 리클라이너 ‘우스터·옴므’ 신상품 출시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7. 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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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가 1인 리클라이너 소파 '우스터'와 '옴므'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 요청을 반영해 소재와 색상에 변화를 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1인 리클라이너의 고객층이 신혼부부와 1인 가구 등 젊은 층으로 확대되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소재 및 컬러에 변화를 줬다"며 "다양한 인기 상품에 고객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키는 옵션들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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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의 1인 리클라이너 ‘옴므’ 모습.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가 1인 리클라이너 소파 ‘우스터’와 ‘옴므’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 요청을 반영해 소재와 색상에 변화를 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까사의 올해 상반기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신세계까사는 이런 추세에 따라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 취향 및 니즈를 반영해 기존 인기 모델의 소재와 색상 옵션을 추가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1인 리클라이너 소파 중 가장 사랑받는 시리즈인 ‘우스터’는 가죽 소재에 이어 부드러운 패브릭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죽 특유의 중후한 멋은 덜어내고 패브릭 소재의 내추럴하면서 포근한 분위기가 더해져 감성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좌방석과 등받이의 리클라이닝 기능은 최대 134도까지 조절돼 기대거나 누워도 편안하다. 특히, 헤드레스트의 높이를 앉은 키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자세에 따라 앞뒤로 각도 조절도 가능해 보다 섬세하게 사용자 체형에 맞출 수 있다.

‘옴므’는 등받이와 좌방석, 팔걸이까지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돋보이는 실루엣에 곱고 은은한 광택을 띄는 스틸 다리를 매칭해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것이 특징이다.

좌방석은 360도로 회전해 어느 방향으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좌방석과 등받이의 각도는 최대 128도까지 조절 가능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1인 리클라이너의 고객층이 신혼부부와 1인 가구 등 젊은 층으로 확대되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소재 및 컬러에 변화를 줬다”며 “다양한 인기 상품에 고객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키는 옵션들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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