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뜨니…'선재 업고 튀어' 넷플릭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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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김혜윤 주연 '선재 업고 튀어'가 넷플릭스에 뜬다.
1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영제 Lovely Runner)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이 드라마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김혜윤)의 로맨스다.
특히 변우석은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형성, 대세 스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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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변우석·김혜윤 주연 '선재 업고 튀어'가 넷플릭스에 뜬다.
1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영제 Lovely Runner)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이 드라마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김혜윤)의 로맨스다. 4~5월 tvN에서 방송 당시 시청률은 4~5%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낮았으나, 화제성 1위를 휩쓸었다.
애초 한류스타가 주연을 맡거나, 스타 작가·PD가 만든 작품도 아니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선호도는 낮았고, 라쿠텐 비키와 일본 유넥스트, 대만 아이치이(iQIYI) 등 아시아 콘텐츠 플랫폼에 한정해 선보였다. 방송 중후반부터 입소문을 탔고, 국내외에서 '선재앓이'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변우석은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형성, 대세 스타로 거듭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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