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소방의 역사가 담긴 유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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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소방서는 국립소방박물관의 전시 운영과 소방의 역사적 자료 보존·연구를 위해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유물(소방도구)과 소방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집 대상은 오래되거나 경제적 가치가 있는 유물뿐만 아니라 소방의 역사적 의미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유물이라면 누구나 기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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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소방서는 국립소방박물관의 전시 운영과 소방의 역사적 자료 보존·연구를 위해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유물(소방도구)과 소방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집 대상은 오래되거나 경제적 가치가 있는 유물뿐만 아니라 소방의 역사적 의미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유물이라면 누구나 기증할 수 있다.
기증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firemuseum.or.kr)에서 소장유물기증운동을 클릭한 후 소방유물기증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각종 중요 행사·전시 개막식 초청, 연중 박물관 간행물 무료 송부, 명예의 전당에 기증자 명단 수록, 대규모 기증자의 경우 단독 기증유물특별전 개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진옥 서장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유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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