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신임 공동대변인단 9명 공개 선발

조명휘 기자 2024. 7. 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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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이 공개선발 방식으로 공동대변인단 9명을 선발했다.

16일 국힘 대전시당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부터 신임대변인을 공모한 뒤 최근 공개선발 면접을 치러 이같이 선발했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공개선발의 높은 열기만큼 윤석열 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을 바라는 시민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계층의 지원자가 국민의 시선에서 국힘과 정부의 정책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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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퇴직 공무원 등
[대전=뉴시스] 국민의힘 대전시당.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공개선발 방식으로 공동대변인단 9명을 선발했다.

16일 국힘 대전시당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부터 신임대변인을 공모한 뒤 최근 공개선발 면접을 치러 이같이 선발했다.

정당인 뿐만 아니라 대전시민으로 지원 자격을 넓혀 대학생 1학년부터 퇴직 공무원까지, 정치인과 비정치인이 다양하게 뽑혔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공개선발의 높은 열기만큼 윤석열 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을 바라는 시민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계층의 지원자가 국민의 시선에서 국힘과 정부의 정책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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