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vs. 구교환, 탈출저격' 영화 '탈주' 스페셜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주' 속 이제훈과 구교환의 일촉즉발 장면이 포스터로 새롭게 조명, 영화팬들의 N차 관람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탈주병 규남(이제훈 분)과 그를 뒤쫓는 보위부장교 현상(구교환 분) 사이의 저격상황이 각각 나뉘어 담겨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탈주' 속 이제훈과 구교환의 일촉즉발 장면이 포스터로 새롭게 조명, 영화팬들의 N차 관람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6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 '탈주' 스페셜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탈주병 규남(이제훈 분)과 그를 뒤쫓는 보위부장교 현상(구교환 분) 사이의 저격상황이 각각 나뉘어 담겨있다.
“죽어도 내가 죽고 살아도 내가 산다” 라는 카피와 함께 조준경에 드리워진 강렬한 눈빛의 규남,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눈 현상의 차가운 눈빛은 작품의 긴박한 흐름과 그 안에서 비쳐지는 두 캐릭터들의 날카로운 긴장감들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한다. 또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제훈, 구교환 두 배우의 새로운 연기변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해당 스페셜포스터는 오는 20일부터 메가박스에서 〈탈주〉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특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제훈 눈빛 쾌감 미쳐 구교환 눈썹 딱 들리는 거랑 조준경으로 눈빛 쎅시함”(X_co**********), “3주차 포스터로 조준경씬 줄만한데”(더쿠_회원), “조준경 임규남 포스터 어디까지 왔나요?” (더쿠_회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탈주'는 개봉 3주차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절찬 상영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산폭발에 딸 감싼 엄마?... 감동 준 폼페이 화석 알고보니 '남남'
- 삼성전자 노사 '임금인상률 5.1%' 잠정 합의
- “문이 안 열려요"··· 불 번진 전기차의 비극 [숏폼]
- 삼성전자 4년 5개월만 '4만 전자'…시총 300조원도 내줘
- “너무 나댄다”… 머스크, 트럼프 측근들에게 찍혔다
- '초당 2000개' 아이티아이, 초고속 유리기판 TGV홀 기술 개발
- 내년 ICT 산업 키워드는 'AI'…산업 생산 규모 575조
-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19회 스마트금융컨퍼런스] 차대산 케이뱅크 CIO “서비스·기술 넘나드는 '오픈 에코시스템'으로
- [19회 스마트금융컨퍼런스] 김봉규 지크립토 전무 “토크노믹스, 블록체인 기반 新금융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