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協, SK쉴더스와 정보보안 역량강화 위한 업무협약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7. 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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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벤처확인위원회 사무국에서 SK쉴더스(부회장 홍원표)와 벤처기업 정보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벤처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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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왼쪽)과 SK쉴더스 홍원표 부회장이 벤처기업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벤처확인위원회 사무국에서 SK쉴더스(부회장 홍원표)와 벤처기업 정보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벤처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벤처기업에 SK쉴더스의 최신 보안 솔루션과 기술을 제공해 보안 취약점을 보완한다.

벤처기업은 보안 전문가들로부터 정기적인 취약점 점검 및 맞춤형 보안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 임직원은 최신 보안 위협 사례와 대응 방안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으로 정보 보안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들의 정보 보안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원표 SK쉴더스 부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벤처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벤처기업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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